세계 IT 경기 먹구름 걷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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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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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IBM·필립스·텍사스인스트루먼츠(TI)·시게이트테크놀로지·모토로라·야후·유니시스 등 주요 정보기술 및 컴퓨터 업체가 올해 1분기(1∼3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73억7000만유로(약 91억635만달러)로 집계됐다. 매출은 휴대폰 판매가 45% 증가한 데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10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on-line 광고 호조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15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순익은 작년 동기(6억9200만달러)보다 소폭 감소한 6억86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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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TI=휴대폰용 반도체 수요 강세에 힘입어 1분기에 작년 동기(4억1100만달러) 대비 42% 증가한 5억85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27억달러) 대비 23% 증가한 33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IBM=1분기 순익이 작년 동기(14억달러) 대비 22% 증가한 17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는 호조를 보였다. 순익이 작년 동기(2억2900만달러)보다 20%가량 증가한 2억7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13억7000만달러)보다 2% 증가한 13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순익은 작년 동기(2억460만달러) 대비 22% 감소한 1억596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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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모토로라와 야후는 스톡옵션 비용 등으로 순익이 소폭 감소했고, 유니시스는 손실폭을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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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립스=반도체와 조명 부문의 판매 호조가 매출 증가와 높은 순익 실현을 견인했다. 매출은 23억달러로 작년 동기(19억7000만달러) 대비 16% 증가했다. 필립스는 반도체와 조명 부문 판매 호조, IBM은 PC사업 부문 매각에 따른 비용 절감, TI는 휴대폰용 반도체 수요 강세, 시게이트는 노트북PC와 가전제품 장착용 하드디스크드라이브 판매 호조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순서
◇유니시스=전 분기에 비해 줄어든 2790만달러의 손실 규모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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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스톡옵션 등 일회성 비용의 증가에 따라 순익이 감소했지만 투자가들의 기대치를 밑돌지는 않았다.
◇모토로라=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늘어났으나 순익은 스톡옵션 비용과 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크 장비 사업 부진으로 인해 줄었다.
PC사업 부문 매각으로 1만4500명의 인력을 줄인 데 따른 비용 절감 effect, 中國·인도 등 신흥 시장 매출 증가, 미들웨어와 칩 판매 증가 등에 힘입었다.
필립스는 유럽 최대 가전업체로 올해 매출액이 작년 대비 5∼6%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광고 협력사들에게 지급된 수수료를 제외한 매출은 109만달러다.
◇시게이트테크놀로지=노트북PC와 가전제품에 탑재되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 판매 강세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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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은 작년 동기 대비 37% 늘어난 1억6000만유로(약 1억9600만달러)였다. 매출은 PC사업 부문을 中國의 레노버에 매각한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9.8% 줄어든 207억달러를 기록했다. 유니시스는 비용 절감을 위해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규모는 작년 동기 손실액 4550만달러보다 61%가량 줄어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