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경매안 확정, 이통사 희비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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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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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발굴 가능한 주파수 모두를 동시에 경매하고 2.1㎓ 대역에서 이미 50% 이상을 보유한 SK텔레콤의 참여를 제한한 것은 바람직하다”면서도 “추가 주파수 확보가 시급한 KT도 2.1㎓ 입찰 참여를 제한한 것은 다소 아쉬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800㎒, KT는 1.8㎓ 대역에서 각각 서비스를 제공 중인 만큼 광대역 주파수 확보 차원에서 기존 보유대역을 추가 확보하는 방법과 갈수록 다양화되는 글로벌 주파수 동향에 맞춰 신규 주파수 대역을 확보하는 두 가지 방법이 동시에 검토되고 있다. 사업자가 언론 등을 통해 미리 선호대역을 공개해 상대회사에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도 있어 방통위로서는 사전에 담합 시도를 차단하는 것이 성공적인 경매 실시를 위한 관건이 될 展望(전망) 이다.
방통위가 주파수 할당 조건으로 3년 이내 전국망 평균 기지국 수 대비 15% 이상의 망 구축 의무를 부여했기 때문에 늦어도 2013년에는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점쳐진다.
담합의 property(특성)상 이를 사전에 적발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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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경매안 확정, 이통사 희비교차
◇LG유플러스+웃고, SKT·KT는 아쉬움=이통 3사가 치열한 확보 경쟁을 벌였던 2.1㎓ 대역을 사실상 확보한 LG유플러스는 “공정경쟁 environment조성과 LTE 활성화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보여준 바람직한 결정이었다”며 “방통위의 정책적 의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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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라운드의 입찰가는 3% 범위에서 상향 제안이 가능하다. 다음 달 800㎒ 대역에서 LTE 서비스를 새로 스타트하는 만큼 2.1㎓ LTE 투자는 추가 주파수 수요가 발생하는 1~2년 뒤가 될 展望(전망) 이다.
SK텔레콤과 KT는 아쉬움을 표했다.
주파수 경매안 확정, 이통사 희비교차
반면에 SK텔레콤과 KT는 1.8㎓, 800㎒ 두 대역을 놓고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1/1.8㎓, 800㎒ 주파수 동시 경매를 추진하되 2.1㎓ 대역에서는 SK텔레콤과 KT의 참여를 배제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이통 3사 간 희비가 엇갈렸다.
◇투자계획 수립 착수=LG유플러스는 2.1㎓ 주파수를 확보하면 적극적인 LTE 투자를 통해 4G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용자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역을 확보하겠다는 원론적인 수준의 입장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계기로 4세대(4G) 이동통신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SK텔레콤 측은 “주파수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보다는 사업자 간 형평 원칙만이 강조된 점과 경매제 취지와 소비자 편익을 고려하지 못한 점을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두 회사는 상대회사의 동향을 살피며 아직 이렇다 할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입찰자는 매 라운드 경매대역 중 1개에 입찰할 수 있고, 특정 라운드에서 최고가 입찰자가 되면 그 이후 라운드에서는 다른 최고가 입찰자가 나타날 때까지 추가 입찰이 불가능하다. 관심은 SK텔레콤·KT가 동시오름 입찰을 통해 경쟁할 나머지 두 대역이다. SK텔레콤과 KT는 당초 1순위로 선호했던 2.1㎓ 주파수 경매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표하는 동시에 나머지 두 대역에 대한 검토작업에 착수했다.
동시오름 입찰은 복수 대역을 동시에 경매하되 1회 이상의 입찰과정(라운드)을 거쳐 낙찰자를 정한다. 모든 주파수 대역에서 추가 입찰이 없을 때 경매는 종료된다 따라서 SK텔레콤과 KT는 1.8㎓, 800㎒ 대역에 동시에 응찰하면서 매 라운드 진행결과를 지켜보며 마지막에 진짜 자신의 카드를 꺼낼 공산이 크다. 다만 투자시기는 유동적이다. 각 사가 가격경쟁을 피하기 위해 선호대역을 미리 내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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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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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가격경쟁 주목=LG유플러스가 단독 응찰할 2.1㎓ 대역은 최저경쟁가격인 2610억원이 그대로 낙찰가로 이어질 展望(전망) 이다.
한편으로는 이들 두 회사가 담합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