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쇼크` 증시 1000고지 `발목`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3 13:14
본문
Download : 2005022.jpg
이에 따라 1000고지 정복을 눈앞에 두고 있던 KOSPI도 9.39포인트 떨어지며 968.41까지 밀려났다.
`환율쇼크` 증시 1000고지 `발목`
`환율쇼크` 증시 1000고지 `발목`
22일 주식시장은 환율이 장중 한때 세자리수로 떨어지면서 종합주가지수(KOSPI) 네자리수대 진입 여정을 접고 뒷걸음질쳤다. 삼성전자가 2.11% 떨어진 것을 비롯해 LG전자(-4.33%)·하이닉스(-5.92%) 등 수출 비중이 높은 IT 대형주 대부분 환율악재를 피하지 못했다. 다만 굿모닝신한증권은 코스닥의 경우 매물 압박이 많아 리스크 관리에 주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IT종목 중에서는 KT(1.93%)·LG텔레콤(1.82%)·데이콤(10.53%) 등이 오르고 SK텔레콤(-0.28%)·KTF(-0.84%) 등도 낙폭이 1% 미만에 그치는 등 통신주 대부분이 환율 악재를 피했다.
순서
원달러 환율 1000원 붕괴가 종합주가지수(KOSPI) 1000포인트 등극을 가로막았다.
설명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조정 후 반등 기대=이날 약세에도 불구하고 주요 증권사들은 환율 악재가 주식시장의 상승추세를 완전히 돌려놓지는 못할 것이라며 ‘단기 조정 후 반등’에 대한 기대를 접지 않고 있다
◇환율에 웃고 울고=환율 하락에 따라 종목별로 명암이 엇갈렸다.
`환율쇼크` 증시 1000고지 `발목`
레포트 > 기타
다.
Download : 2005022.jpg( 82 )
굿모닝신한증권도 조정 폭이 깊어지거나 방향성이 전환될 가능성은 낮으며 단기 조정을 시장 진입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우증권은 환율 하락이 지속될 경우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고 △대규모 달러 부채를 보유하고 △달러 기준 수입 비중이 높은 기업 등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것이라며 KT·CJ·SK·한국전력 등을 원화 강세 수혜주로 꼽았다. 전날 500선이 무너진 코스닥 역시 이틀 연속 하락하며 490.28로 마감, 500선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수출 관련주의 하락은 환율보다는 주식가격 논리에 따른 influence(영향)이 컸고 △조정 과정에서 지수 부담감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조정 폭이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조정 후 다시 1000포인트 고지 정복에 나설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주식시장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틀 연속 하락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LG전자·하이닉스 등 하드웨어 종목들이 약세를 면치 못한 반면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거나 내수 사업에 주력하는 기업들은 환율 악재를 호재로 흡수했다.
`환율쇼크` 증시 1000고지 `발목`
◇증시, 환율악재에 주춤=지난 두 달간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해온 IT 대형주들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약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