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DTV 업체들도 `매출 1000억`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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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2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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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의 국내 TV부문 매출이 1조원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매출 1000억원대 기업이 10개만 나오면 삼성전자와 LG전자와 같은 대기업이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김도균 우성넥스티어 사장은 “유럽과 북미 등 기존 거래처의 DTV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한 번 주문한 바이어들이 높은 품질 만족도를 보이며 주문 물량을 2배 가까이 늘리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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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내수 공략 과제로=하지만 중소 DTV업체들의 향후 성장성에 대해서는 아직 낙관과 비관이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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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회계법인인 우성넥스티어(대표 김도균)도 3분기까지 65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돼 4분기 매출을 합치면 1000억∼1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展望(전망) 됐다.
중견 DTV 업체들도 `매출 1000억` 시대로
업계에서는 연 매출 1000억원대 기업들을 중심으로 올해 20여 중소 TV업체가 1조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덱트론(대표 오충기)은 올 3분기까지 50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10월과 11월 두 달간 3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려 연말까지 매출 1000억원 돌파가 확실시되며, 디보스(대표 심봉천)는 유럽지사 매출까지 합쳐 작년보다 67% 급증한 1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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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디지털TV업체들이 매출 ‘1000억원 클럽’에 잇따라 가입할 展望(전망) 이다.
◇TV 삼두마차 시대 오나=매출 1000억원 돌파는 숫자가 주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나아가 규모 면에서도 결코 작지 않은 수치다.
심봉천 디보스 사장은 “중소 DTV업체들의 향후 성장성은 내수와 특수시장에 달렸다”며 “디보스의 경우 지난해까지만 해도 병원이나 호텔 등 특수시장 매출이 거의 미미했지만 올해에는 매출의 20%까지 늘어나 추가 매출 확보를 위한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1000억원 클럽 가입 잇따라=중견 DTV업체들은 올해 들어 수출물량이 2배 가까이 폭증한 것에 힘입어 매출 1000억원 고지를 밟을 展望(전망) 이다. 중소 TV업체가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것은 2004년 말 TV사업을 철수한 아남전자 이후 처음이다.
아남전자가 TV사업을 철수한 지난 2004년 전체 매출이 1644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3위 그룹의 매출규모가 커졌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중견 DTV 업체들도 `매출 1000억` 시대로
연 매출 1000억원대 중견 업체들의 등장으로 한때 국내 TV시장에서 3위를 차지했던 아남전자의 사업철수로 공고해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양강체제가 새롭게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중견 DTV 업체들도 `매출 1000억` 시대로
디보스·덱트론·우성넥스티어 등 중견 디지털TV(DTV)업체들이 올해보다 매출이 70∼100% 증가해 국내 중견 TV업체로는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디지탈디바이스·하스퍼 등 2위 그룹도 올해 600억∼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1000억원 매출 클럽에 가입할 展望(전망) 이어서 중견 DTV업계의 선두경쟁도 치열해질 展望(전망) 이다.
폭발적인 매출 증가세에도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 집중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철옹성인 내수시장을 뚫지 못하고 있는 데다 China업체 등의 저가 공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일것이다
중견 DTV 업체들도 `매출 1000억` 시대로
다.
이를 반영하듯 디보스·우성넥스티어 등은 올해 본격 내수시장 공략에 뛰어드는 한편 병원·호텔·보안업체 등 특수시장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