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살 동갑내기 통신장비업체 `7인방`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5 00:42
본문
Download : 100217094642_.jpg
수출을 위해 소프트웨어도 완성품에서 플랫폼 기반으로 바꿨다.
국내 최초로 애플리케이션 스위치를 개발한 파이오링크도 국내 시장을 넘어 아시아 1위 도약을 선언했다.
◇생존기반 구축=텔코웨어를 스타트으로 아이크래프트, 제너시스템즈, 엔텔스 등이 기업공개(IPO)라는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수출이 성공하면 벨소리에 이은 제2의 이동통신 히트 상품이 될 전망이다. 해당 분야는 해외업체가 거의 발을 딛지 못하는 부문이다. 제품 영역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보안 스위치로 확장했다. 특히 텔코웨어는 설립 5년차인 2004년 거래소에 직상장했다. 텔코웨어는 외산업체가 공급하던 국내 통신사업자의 G-PON 공급권을 따내며 유선으로 영역을 넓혔다. 올해만 7개국 신규 수출을 계획했다.
아크로메이트는 지난해 말 KT와 함께 르완다 국가백본망 VoIP 사업을 수주하는 등 최근 그 기세가 무섭다. 엔텔스도 국내 이동통신 3사에 과금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관련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다.
순서
설명
올해 10살 동갑내기 통신장비업체 `7인방`
올해 10살 동갑내기 통신장비업체 `7인방`
아직 IPO를 하지는 않은 파이오링크, 아크로메이트 등도 1∼2년 내 상장을 준비중이다. 이어 아이크래프트가 2005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엔텔스, 제너시스템즈가 2007년, 2008년 뒤를 이었다.
레포트 > 기타
제너시스템즈, 텔코웨어, 아크로메이트, 파이오링크, 아이크래프트, 엔텔스, 헤리트 등 산업 불모지로 여겨지는 통신장비 분야의 초석을 다진 ‘2010년 10돌’ 동갑내기 기업들이 화제다.
올해 10살 동갑내기 통신장비업체 `7인방`
올해 10살 동갑내기 통신장비업체 `7인방`
국내 최초로 애플리케이션 스위치를 개발한 파이오링크는 다국적기업이 주도하는 시장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글로벌 기업들의 파상공세속에 국내 산업을 지켜가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제너시스템즈 강용구 사장은 “끊임없이 패달을 밟지 않으면 넘어진다는 각오로 창업때보다 더 힘든 2차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말했다.
變化(변화)가 빠르고 부침이 심한 IT업계에서 전통 제조업 30년에 비견되는 시간을 견녀냈기 때문일것이다 특히 變化(변화)가 심한 통신장비 분야의 10년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 주목받는다.
◇국내 시장 ‘No 1’=국내 통신장비 시장에서 특이하게 여겨지는 분야가 Internet전화(VoIP) 부문이다. 제너시스템즈는 기존 수출국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벗어나 남미 등 대륙별 수출 거점 확보에 나섰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특히 소프트스위치 분야는 제너시스템즈와 아크로메이트 등 2개 기업이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 중이다.
Download : 100217094642_.jpg( 52 )
◇제2의 도약 준비=이들 기업들은 향후 10년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준비했다. 파이오링크도 경기위기 중에서 지난해보다 205 가량 늘어난 12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당 기업들의 매출도 200억∼500억원대로 안정궤도에 올랐다. 엔텔스도 올해 대표 솔루션인 ‘번호이동 서비스’ 해외 수출에 나섰다. 아크로메이트는 올해 80억원의 매출로 성장이 더디지만 순익은 25%가 넘는다. 텔코웨어도 이동통신 the gist 솔루션을 국내 통신사업자에게 공급, 국내 이동통신 만의 특화된 서비스 발전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