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讀後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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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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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교운동의 창시자들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광야(혹은 사막, 산, 은둔처)로 떠났다가 다시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도 산티아고의 여행과 흡사한 구도를 가지고 있다아 구원의 모티브가 있기는 하지만 이는 그리스도교의 은총론과는 거리가 있다아 이 책은 철저히 스스로 길을 찾는 방식을 따르기 때문이다. 이는 아브라함의 영성이기도 하다. 유목민들의 삶은 끊임없이 풀을 찾아 떠나는 안주할 수 없는 삶이다. 살렘의 왕(멜기세덱), 초기 선지자들이 신탁을 위해 사용했던 우림과 둠밈, 요셉의 꿈 해몽, 천사들의 개입, 간접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여행(산티아고는 아브라함일 수도 있다) 모티브 등처럼 말이다. 따라서 유목민의 이동은 단순히 풀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신과 인간의 애절한 사랑을 이어가는 방편이다.
꿈이란 곧 신의 말씀이지. 신이 이 세상의 언어로 말했다면 나는 자네의 꿈을 풀어줄 수 있어. 그러나 만약 신이 자네 영혼의 언어로 말했다면 그건 오직 자네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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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견은 불교로 말하면 초발심에서 처음 한다.어느 노파가 산티아고에게 꿈이란 곧 신의 말씀이지. 신이 이 세상의 언어로 말했다면 나는 자네의 꿈을 풀어줄 수 있어. 그러나 만약 신이 자네 영혼의 언어로 말했다면 그건 오직 자네 자신만이 이해할 수 있다네.
1. 산티아고의 피라미드를 찾아 떠나는 여정은 유목민의 족장이었던 아브라함, 그 후손인 요셉, 시대를 훌쩍 뛰어넘어서는 무함마드, 붇다, 그리고 참 나를 찾는 여행을 하는 모든 구도자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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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讀後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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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파가 산티아고에게
2. 저자가 융의 자기발견(집단 무의식에 휩싸인) 모티브에 effect을 받았다고 진술하였듯이 연금술은 실제 연금술이 아니라 자기발견의 상징으로 읽힌다. 히브리 성경에서 안주(정착)는 지배, 나태, 우상숭배와 동일시된다된다. 물론 피라미드(융의 자기 발견)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도반(이 소설에서는 우연히 만나게 되는 현자들)들의 협력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면에서 혼자만으로는 성취되기 어려운 것임을 암시한다. 그리고 이러한 동기는 모든 것을 신의 섭리에 기대는 데서 인간 자신과 잉여에 대한 숭배로 이어진다. 잉여가 권력을 낳고, 이 권력이 지배와 착취를 낳는다. 연금술사는 이슬람을 무대로 삼으면서도 많은 모티브는 유일신 종교들이 공유하는 히브리 성경에서 이끌어 온다. 자기 발견은 납을 금으로 바꿀 때 사용하는 신비의 액체(비법이 필요한데, 실제 연금술은 이 액체를 조제하는 것이 관건이다)와 같은 시행착오, 멘토들의 도움, 자기 수련(끊임없는 experiment(실험))이 필요하다.
다.


